지역 > 증평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증평지역자활센터, 저소득·위기가정 김장나눔 ‘착한손맛’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4/11/29 [16:55]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는 29일 증평로타리클럽(회장 강계석)과 ‘착한손맛’ 행사를 진행했다.

 

증평 주님의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25박스를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정에 전달했다.

 

대상 가구는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해 추천했다.

 

박경화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과 함께하신 모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계석 회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모여 위기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를 후원품으로 전달하는 선순환의 현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소한 감회를 밝혔다.

 

지난 9월 두 기관은 자활센터 내 푸른들 사업단의 농작물을 수확하는데 일조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ungpyeong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Holds ‘Good Hands’ Kimchi Sharing Event for Low-Income and Crisis Families

 

Jeungpyeong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Director Park Kyung-hwa) and Jeungpyeong Rotary Club (President Kang Gye-seok) held the ‘Good Hands’ event on the 29th.

 

At the event held at Jeungpyeong Lord’s Church, participants delivered 25 boxes of kimchi that they had made with sincerity to low-income and crisis-stricken families in the region.

 

The target households were recommended through the Jeungpyeong-gu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Director Park Kyung-hwa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all the participants who sponsored this event and hope that those who received the kimchi that we prepared with sincerity will have a healthy and warm holiday season.”

 

Chairman Kang Gye-seok expressed his humble feelings, saying, “It was a meaningful event because we were able to create a virtuous cycle where residents in the region gathered to deliver kimchi for crisis-stricken families as donations.”

 

Last September, the two organizations helped harvest crops for the Blue Field Project Group in the Self-Reliance Center, and announced that they will continue to show interest and make efforts for the mutual prosperity of the local community in the future.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충주시, 2024년 충주씨 농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