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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예비 부모 '긍정적' 평가
기사입력  2024/11/29 [13:41]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은 최근 실시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임신 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해당 사업이 많은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한 4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검사비 청구 대상자에 한하여 온라인 또는 방문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사업참여자들의 85.3%가 생애 1회 지원 횟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개선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으며, 향후 정부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 사업에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군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 중 여성이 가임연령(만 15~49세, WHO기준)인 부부라면 예비부부를 포함한 모든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지원하고 있다. 

 

가임력 검사를 통해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자정밀형태검사를 포함한 정액검사를 진행해 고위험 임신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임신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개선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umseong-gun, Expectant Parents 'Positively' Evaluate Pregnancy Prenatal Health Care Support Project

Eumseong-gun announced on the 29th that 8 out of 10 respondents gave positive evaluations of the project in a recent survey on the satisfaction of the Pregnancy Prenatal Health Care Support Project.

 

This shows that the project is providing practical help to many expectant parents, as the importance of prenatal health care is being emphasized.

 

This survey was conducted online or in person from April 1, when the Pregnancy Prenatal Health Care Support Project was newly implemented, to November 21, limited to those who were billed for examination fees.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85.3% of the project participants were highly satisfied with the number of times they could receive support once in their lifetime.

 

For more information, visit the Eumseong-gun Health Center website or the e-Health Center Public Health Portal website.

 

Eumseong-gun collected various opinions suggested by project participants through this survey and delivered the project improvement suggestions to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plans to fully support the government's future healthy pregnancy and childbirth preparation project.

 

Meanwhile, the military has been supporting the mandatory fertility test cost (up to 130,000 won for women and up to 50,000 won for men) for all couples, including prospective couples, if the woman is of childbearing age (15-49 years old, WHO standard) through the pre-pregnancy health management support project that has been implemented since April of this year.

 

Through the fertility test, women can undergo ovarian function tests and gynecological ultrasound tests, and men can undergo semen tests including sperm morphology tests, which can help detect high-risk pregnancy factors early, and provide a foundation for preparing for a healthy pregnancy and childbirth.

 

An official from Eumseong County said, “The pre-pregnancy health management support project provides prospective parents with necessary information and contributes to creating an environment for a healthy pregnancy,” and “We plan to continuously improve and expand the projec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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