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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쏘카와 지역관광 활성화 협약...관광객 대상 할인 혜택 제공
기사입력  2024/11/29 [13:27]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는 29일 ㈜쏘카와 ‘충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정남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쏘카 안동화 카셰어링그룹장이 자리했다.

 

협약서에는 △충주 방문객 대상 쏘카 대여료 및 관광콘텐츠 할인 △양 기관 관광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 등 시의 주요 관광자원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선 KTX의 2단계 개통과 연계해 충주시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관광 편의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쏘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로, 전국 5,000여 개 이상의 쏘카존에서 2만 4천여 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쏘카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차량 대여와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과 연계해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구상 중이다.

 

이정남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Socar and Regional Tourism Activation Agreement... Providing Discount Benefits for Tourists

On the 29th, Chungju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Chungju City Tourism Activation' with Socar Co., Ltd.

 

On this day, Lee Jeong-nam, Director of the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reau of Chungju City, and Andonghwa, Head of the Socar Car Sharing Group, were present at the signing ceremony.

 

The agreement stipulates necessary matters for activating the city's major tourism resources and attracting tourists, such as △Discounts on Socar rental fees and tourism content for Chungju visitors, and △Cooperation and support for tourism projects of both organizations.

 

In particular, it is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in improving tourism convenience in areas underserved by public transportation in Chungju City in conjunction with the opening of the second phase of the Central Inland Line KTX.

 

Socar Co., Ltd. is the largest car sharing company in Korea, operating over 24,000 vehicles in over 5,000 Socar zones nationwide.

 

Through this agreement, tourists visiting Chungju will be able to conveniently use the car rental and return service using the Socar app, and various promotions that can be carried out in conjunction with major tourist attractions and festivals in the region are also being planned. Director Lee Jeong-nam said, “Through this agreement, we expect Chungju City’s tourism industry to become more active, and we will continue to work with private companies to provide tourists with more convenient and enjoyable travel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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