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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대, 제7회 인권포럼 개최...우리 인권・우리 이야기
기사입력  2024/11/28 [23:13]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도는 28일 충북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7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 인권, 우리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인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도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문화공연, 인권 토크콘서트, 인권공감세미나, 유관기관 부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방송인 노홍철씨가 강연자로 나선 인권 토크콘서트는 노홍철 씨만의 유쾌한 진행으로 ‘우리 모두 존중받을 권리’, ‘방송활동을 통한 소통과 공감’, ‘여행을 통한 일상 속 인권 이야기’ 등 삶과 경험을 통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참여자들에게 전달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인권은 우리의 일상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이며, 도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충북이 인권 친화적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buk Province-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ld 7th Human Rights Forum...Our Human Rights, Our Stories

 

Chungbuk Province announced on the 28th that it held the '7th Chungcheongbuk-do Human Rights Forum' jointly with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at th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Gaesin Cultural Center.

 

This forum was planned under the slogan 'Our Human Rights, Our Stories' to think about human rights issues that are closely related to the daily lives of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and seek solutions. Approximately 1,000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from the province attended the forum, which included various programs such as human rights cultural performances, human rights talk concerts, human rights empathy seminars, and booth operation by related organizations.

 

In particular, the human rights talk concert, in which broadcaster Noh Hong-chul appeared as a lecturer, received much sympathy and response from the participants as he delivered honest stories from his life and experience, such as 'We all have the right to be respected', 'Communication and empathy through broadcasting activities', and 'Human rights stories in daily life through travel' with his own cheerful hosting.

 

In his opening remarks, Vice Governor for Administrative Affairs Kim Soo-min emphasized, “Human rights are important values ​​that we must protect in our daily lives, and we will work to establish Chungcheongbuk-do as a human rights-friendly region through policies that residents can experience in their dail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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