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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24 성안길상점가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 동참
기사입력  2024/11/28 [22:4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김영환 지사가 28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진행된 ‘성안길상점가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청주성안길상점가 상인회(회장 홍경표)가 주최하는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올해로 7년째 이어진 행사로,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상인회, 다문화포럼, 1388청소년상담센터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색다르게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진행됐는데, 1973년 당산의 암반을 깎아 만든 해당 벙커는 전체 면적 2,156㎡로 종전까지 전시 지휘 통제소와 충무 시설로 사용되다 최근에는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으로 완전히 탈바꿈돼 도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벙커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600포기(150상자×10kg) 규모로 도내 아동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buk Governor Kim Young-hwan participates in the '24 Seongan-gil Shopping District Kimchi-making Sharing Event'

 

Governor Kim Young-hwan participated in the 'Seongan-gil Shopping District Kimchi-making Sharing Event' held at the Dangsan Saenggak Bunker on Thursday the 28th.

 

The kimchi-making sharing event hosted by the Cheongju Seongan-gil Shopping District Merchants' Association (Chairman Hong Gyeong-pyo) is in its 7th year this year, and about 40 people including Governor Kim Young-hwan, the merchants' association, the Multicultural Forum, and the 1388 Youth Counseling Center participated.

 

This event was held differently at the Dangsan Saenggak Bunker. The bunker, which was carved out of the rock of Dangsan in 1973, has a total area of ​​2,156㎡ and was previously used as a wartime command and control center and Chungmu facility, but was recently completely transformed through the 'Culture Sea Space Creation Project' and established itself as a new cultural space in the province.

 

On this day, the kimchi made in the bunker will be delivered to vulnerable groups such as child welfare facilities,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multicultural families in the province, in a total of 600 bundles (150 boxes × 10 kg).

 

Governor Kim Young-hwan said, “I hope that the kimchi made with love and sincerity will be of some help to the vulnerable groups in getting through the winter,” and added, “The province will continue to take the lead in bringing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and practicing the value of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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