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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용역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4/11/28 [14:54]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다양한 아동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군민의견수렴,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아동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33개의 전략사업과 11개의 중점사업을 도출했다. 

 

이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를 우선하는 증평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증평 △아동의 안전이 보장되는 증평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증평 △아동의 꿈과 미래를 가꾸는 증평 △아동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증평을 위한 핵심 과제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그들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도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여 아동친화도시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Zengping County Holds Report Meeting on Child-Friendly City Upper-Level Certification Service

 

On the 28th, Zengping County, Chungcheongbuk-do, held the ‘Final Report Meeting on Child-Friendly City Creation Research Service’ in the county office small conference room.

 

The report meeting, hosted by County Mayor Lee Jae-young, was attended by Child-Friendly City Promotion Committee members who are experts in various child-related fields.

 

In addition to the presentation of the research service results, the report meeting included in-depth discussions on cooperation plans in each field for the creation of a child-friendly city.

 

The county has been conducting a child-friendly city standard survey, collecting opinions from county residents, and confirming children’s needs for nine months since March, with the goal of obtaining child-friendly city upper-level certification.

 

Through this, 33 strategic projects and 11 key projects reflecting children’s needs were derived.

 

This project consists of the following core tasks for a Jeungpyeong that prioritizes children’s right to play, a Jeungpyeong that reflects children’s voices, a Jeungpyeong that guarantees children’s safety, a Jeungpyeong where children grow up healthily, a Jeungpyeong that fosters children’s dreams and future, and a Jeungpyeong where children create happy families.

 

A county official said, “I think it is meaningful that we can derive policies that meet the needs of the county residents, including children, based on their diverse opinions,” and “We will continue to listen to the diverse opinions of children and local residents and faithfully fulfill our role as a child-friendl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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