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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세대 갈등 극복 ‘3대야 놀자’ 진행
다양한 세대공감 놀이로 가족공동체의 소중함 되새겨
기사입력  2024/11/28 [13:40]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사)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는 28일 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세대 갈등 극복과 소통행사인 ‘3대야 놀자’를 진행했다.

 

‘3대야 놀자’는 아이들에게 부모, 조부모 세대의 활동적인 전통 놀이를 전수하고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대로 이루어진 20여 가정이 참여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8종에 대한 가족대항전과 장기 자랑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연 만들기, 블록, 에어바운스 등 체험 부스와 전통 먹거리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동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즐기는 3대 공감 놀이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행복을 만끽했다.

 

차미선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져서 특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가족 사랑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Women's Association holds 'Let's Play 3 Nights' to overcome generational conflict

Recalling the importance of family community through various generational empathy games

(Association) Chungju City Women's Association (Chairperson Cha Mi-seon) held 'Let's Play 3 Nights', a communication event to overcome generational conflict, at the Youth Training Center gymnasium on the 28th.

 

'Let's Play 3 Nights' was designed to pass on active traditional games of parents and grandparents to children and to build empathy between generations.

 

On this day, about 20 families consisting of three generations participated in the event, and there was a family competition and long-term bragging rights for eight types of traditional games, including Jegichagi. In addition, there were experience booths for kite making, blocks, air bounce, and traditional food experience booths.

 

Families participating in the event strengthened family harmony and unity and enjoyed happiness through the 3-generation empathy games enjoyed by children, grandparents, and everyone.

 

Chairman Cha Mi-sun said, “It was especially meaningful to have the opportunity for the whole family to come together and communicate and harmonize,”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operate various programs to create a place for family love and togeth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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