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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 성료
기사입력  2024/11/28 [12:42]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은 ‘기억지킴이’를 선정해 인지 저하 등이 우려되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고령 노인에 대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억지킴이와 대상자와 매칭되어 주 1회 30분씩 가정방문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가 진행되며, 치매 선별검사, 주간인지 확인과 치매 예방 체조, 워크북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활동 중 치매 위험 대상자가 발견되면 치매 진단검사와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관리비 지원 등의 서비스도 연계 지원한다.

 

한 대상자는 “원거리와 거동 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 진단 시 조호물품과 배회예방 인식표 지원 △저소득층 치매환자 월 3만원 이내 약제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Dementia Care Center, ‘Mobile Memory Guardian Project’ Completed

 

Chungju City Health Center Dementia Care Center announced that it successfully carried out the ‘Mobile Memory Guardian Project’ from April to November.

 

The Mobile Memory Guardian Project is a project that selects ‘Memory Guardians’ and visits households of elderly people living alone over the age of 75 who are at risk of cognitive decline, etc. to establish a dementia safety net for the elderly.

 

A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service is provided through a 30-minute home visit once a week by matching the Memory Guardian with the target person, and it consists of dementia screening, weekly cognitive checkup, dementia prevention exercise, and workbook activities.

 

If a person at risk of dementia is found during these activities, services such as dementia diagnosis tests, customized case management, provision of care items, and management fee support are also provided.

 

One target person said, “I was disappointed that I couldn’t visit the Dementia Care Center due to the long distance and difficulty in moving, but I was grateful that I could participate in the program from home.”

 

A health center official said, “The on-site memory guardian project can prevent dementia and strengthen cognitive functions for those in the dementia blind spot.”

 

Meanwhile, the Chungju City Dementia Care Center is promoting projects such as △dementia screening for seniors over 60 years old in the region, △providing care items and wandering prevention identification tags when diagnosing dementia patients, and △supporting low-income dementia patients with medication costs of up to 30,000 won per month.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the Chungju City Dementia 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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