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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기사입력  2024/11/27 [14:24]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인구 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인증 릴레이는 저출생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문제 극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저출생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위기 극복의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진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말까지의 진천군 누적 출생아 수는 416명으로 전년 동기 359명 대비 57명(15.88%) 증가했으며 2024년 합계출산율 또한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ong Ki-seop, Jincheon County Governor, Participates in Relay Campaign to Raise Funds to Overcome Population Crisis

 

On the 27th, Song Ki-seop, Jincheon County Governor, participated in the ‘Overcome Population Crisis, Cheer Up, Chungbuk! Donation Campaign’ certification relay.

 

This certification relay was designed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low birth rate and create an atmosphere for overcoming the problem.

 

You can participate in the campaign by depositing money into the Chungbuk Community Chest of Korea’s fundraising account or donating through the Chungbuk Community Chest of Korea’s website. Participants can receive a year-end tax deduction.

 

The raised funds will be used as a resource to overcome the low birth rate and population crisis in the province.

 

Governor Song said, “I hope this campaign will be a good opportunity to overcome the low birth rate crisis,”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create a childbirth-friendly environment so that Jincheon County can raise children with peace of mind.”

 

Meanwhile, the cumulative number of births in Jincheon-gun as of the end of October 2024 was 416, an increase of 57 (15.88%) from 359 in the same period last year, and the total fertility rate in 2024 is also expected to rebound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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