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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4 투자협약기업 CEO 간담회...애로사항 공유 및 협력 강화 약속
기사입력  2024/11/22 [13:2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는 22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에서 2023~2024년에 청주시와 투자협약한 기업들을 초청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SK하이닉스, LG화학, 셀트리온 제약 등 16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만큼, 청주시의 투자 여건과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은 청주산업단지 주변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영 주차장 설치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기업들은 산단 내 도로침수 예방조치, 대중교통 노선 개선 등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산업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건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는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루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각적인 시책 지원으로 여러분의 성장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ongju City, '24 Investment Agreement Company CEO Meeting... Promise to Share Difficulties and Strengthen Cooperation

 

On the 22nd, Cheongju City held a meeting at the Chojeong Healing Village in Naesu-eup, Cheongwon-gu, inviting companies that signed investment agreements with Cheongju City in 2023-2024 to listen to their difficulties.

 

Approximately 30 people attended the meeting, including Cheongju Mayor Lee Beom-seok, city employees, and representatives and officials from 16 companies including SK Hynix, LG Chem, and Celltrion Pharmaceuticals.

 

Since Cheongju City held the meeting to provide practical support to companies that will drive regional development, it introduced Cheongju City's investment conditions and policy directions and actively listened to companies'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on the ground.

 

One company that attended the meeting requested the installation of a public parking lot to improve the parking environment around the Cheongju Industrial Complex.

 

In addition, companies suggested customized support for each industry sector to improve the living conditions of companies, such as measures to prevent flooding in roads within industrial complexes and improvements to public transportation routes.

 

Mayor Lee Beom-seok of Cheongju said, “Cheongju is actively creating a business-friendly environment to grow into a future industry-centered city,”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be a strong partner in regional development and support your growth with diverse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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