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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8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무료접종 ‘24년 75세, ’25년 70세, ‘27년 60세 이상 확대 계획
기사입력  2023/09/13 [12:34]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은 오는 18일부터 80세 이상 군민 2,215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단양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는 예산 2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은 올해 80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75세 이상, 2025년에는 70세 이상 등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2027년부터 60세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시간은 군 보건소 월∼금요일 오전 9∼11시 30분, 오후 1∼3시이며,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한 접종도 가능하나 일정이 상이하므로 유선으로 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의 감염으로 과거에 수두를 앓은 후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피부분절을 따라 수포성 발진과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대상포진을 앓아도 증상을 완화하고 감염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발생도 줄여 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8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했다”며 “더 나아가 건강한 단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yang County Public Health Center, free shingles vaccination for people over 80

Plan to expand free vaccination to those aged 75 and older in 2024, to 70 and older in 2025, and to those aged 60 and older in 2027.

-im changyong reporter

 

Danyang-gun will provide free shingles vaccinations to 2,215 residents aged 80 or older starting on the 18th.

 

To support the health care of the elderly, the county enacted the ‘Danyang-gun Shingles Vaccination Support Ordinance’ last March and secured a budget of 200 million won this year.

 

In particular, the county plans to gradually expand the vaccine every year, starting with free shingles vaccination for seniors aged 80 and older this year, to those aged 75 and older next year, and to those aged 70 and older in 2025.

 

In addition, there are plans to expand it to those aged 60 and older starting in 2027.

 

The vaccination is available free of charge to seniors aged 80 or older who have registered as residents in Danyang-gun for more than one year.

 

However, if you have a past history of shingles vaccination, you are excluded from support.

 

Vaccination hours are 9 to 11:30 a.m. and 1 to 3 p.m. at the county public health center, Monday through Friday. Vaccination is also possible through each town/myeon public health branch, but schedules are different, so you can check the times by phone before visiting.

 

Shingles is a disease caused by infection with the varicella-zoster virus (VZV), which causes a blistering rash and severe pain along the dermatome when the virus that was latent in the sensory ganglia after previously suffering from chickenpox is reactivated. am.

 

Vaccination reduces the risk of getting shingles, and even if you do suffer from shingles, it can relieve symptoms and reduce the infection period, and also reduce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such as post-herpetic neuralgia.

 

An official at the county public health center said, “We have promoted free shingles vaccination to alleviate the financial burden of seniors over 80 and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and added, “We will further take the lead in realizing a healthy D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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