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농협 충북본부(총괄본부장 이용선)는 4일 청남대에서 ‘희망농업·행복농촌 충북농협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종학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금왕농협 조합장), 이용선 총괄본부장, 충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법인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조합장과 참석자들은 △농업 부문 세제 일몰 연장 △농촌 일손 돕기 확대 △신소득 사업 발굴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건전 결산 추진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2025년 경제 동향과 관련한 외부 특강을 들었다.
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조합장들과 충북 농업·농촌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조합장과 지부장 등 충북농협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농업·농촌 발전에 대해 고민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동주공제(같은 배를 타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의 각오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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