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는 3월 24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31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학자금 4천6백50만 원을 전달 하였다.
오창농협은 매년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조합원 대학생 자녀 583명에게 총 8억 5백만 원을 지원하여 왔다.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조합원님들과 함께 상생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농촌 지역 젊은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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