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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취약계층 겨울나기 ‘온기 나눔 연탄 봉사'
기사입력  2024/11/29 [15:05]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월 29일, 청주시 수곡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 및 본청 직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을 비롯한 지역봉사원들과 함께 청주시 일대의 취약계층 12가구에 총 5,600여 장의 연탄 나눔을 실시하였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올 겨울은 전년보다 더 추울 전망이라고 한다.”며, “오늘의 연탄나눔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푸근한 겨울 맞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buk Office of Education, ‘Sharing Warmth Coal Briquettes’ to Help Vulnerable Groups Survive Winter

 

On November 29, the Chung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Yoon Geon-young) held the <Sharing Love Coal Briquettes Volunteer Activity> in Sugok-dong, Cheongju-si.

 

About 20 staff members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Red Cross Volunteer Association and the main office, along with local volunteers including Jang Hyeon-bong, Chairman of the Chung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distributed a total of 5,600 coal briquettes to 12 vulnerable households in Cheongju-si.

 

Superintendent Yoon Geon-young, who directly participated in the coal briquette sharing volunteer activity, said, “This winter is expected to be colder than last year due to the influence of La Niña,” and added, “I hope that today’s coal briquette sharing will help local residents have a warm and cozy winter.”

 

The Chungbuk Office of Education announced that it plans to continue various sharing and volunteer activities in the future as a practice of love for the region and 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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