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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주민자치회, 주민 대상 환경교육 진행...'우리 동네 공기가 달라졌어요'
기사입력  2024/11/28 [14:09]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읍주민자치회(회장 유덕열)에서는 28일 연탄1리, 신동4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우리 동네 공기를 살리는 환경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열린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로 채택된 ‘우리 동네 공기가 달라졌어요’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을 소개하고 친환경 샴푸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강화했다.

 

또 주민자치회는 연말까지 지역 내 91개소 경로당에 공기정화식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공기를 개선하고 정신적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열 회장은“공기정화식물은 단순히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넘어 마을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교육, 환경보전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1월 출범해 현재 2기를 운영 하고 있으며, 주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추진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ungpyeong-eup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Conducts Environmental Education for Residents... "The Air in Our Neighborhood Has Changed"

 

Jeungpyeong-eup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Chairman Yoo Deok-yeol) announced on the 28th that it had promoted 'Environmental Education to Save Our Neighborhood Air' with residents at Yeontan 1-ri and Sindong 4-ri Senior Centers.

 

This education was conducted as part of the 'Our Neighborhood Air Has Changed' self-governing project that was adopted by a vote of residents at the general meeting of residents held last September.

 

The education introduced environmental conservation methods that residents can practice in their daily lives and naturally strengthened the residents' awareness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by conducting an experience of making eco-friendly shampoo.

 

In addition, the Residents' Autonomous Council plans to distribute air-purifying plants to 91 senior centers in the region by the end of the year.

 

Air-purifying plants are expected to not only improve indoor air quality and relieve mental fatigue, but also provide psychological stability to the elderly.

 

Chairman Yoo Deok-yeol said, “Air-purifying plants will not only purify the air, but will als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motional health of the elderly in the village,”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with residents to solve local problems and create a sustainable environment through resident education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projects.” Meanwhile, the Jeungpyeong-eup Residents’ Autonomy Association was launched in January 2022 and is currently in its second term, and is planning and promoting various projects to solve village problems that residents can experience in their dail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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