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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포스포네 가곡콘서트, ‘빛의 소리’ 오는 25일 개최
기사입력  2024/11/19 [13:25]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포스포네 가곡콘서트 ‘빛의 소리’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개최되며, 잊혀 가는 가곡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해서,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포스포네’는 빛(포스)과 소리(포네)라는 의미를 담아, 가곡,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충북 및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가곡, 옛 동요, 한국 가곡, 아트팝 창작가곡 등 폭넓은 래퍼토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피아노와 클라리넷의 반주에 맞추어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에는 전문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해 관객들이 가사의 서정성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다.

 

포스포네 이성경 대표는 “이번 포스포네 가곡콘서트‘빛의 소리’는 가곡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순수하고 서정적인 가곡의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Phosphone Song Concert, ‘Sound of Light’ to be held on the 25th

 

The Phosphone Song Concert ‘Sound of Light’ will be held at the Hoam Art Hall in Chungju City at 7:30 PM on the 25th.

 

This concert will be held as a support project for the Chungbuk Cultural Foundation’s artistic creation activities, and will be a special stage that will shed light on the beauty of forgotten songs and give citizens the thrill of classical music.

 

‘Phosphone’, which contains the meaning of light (force) and sound (phone), continues to perform various genres such as songs, operas, musicals, and pop opera, and received much love from audiences in Chungbuk and all over the country in 2024.

 

This performance will convey various emotions through a wide repertoire including art songs, old children’s songs, Korean songs, and art-pop songs.

 

It will be composed in various forms such as solo, duet, and ensemble to the accompaniment of piano and clarinet, and will present fresh emotions to the audience.

 

In addition, during the performance, the audience can appreciate the lyricism of the lyrics more deeply with the commentary of a professional commentator.

 

POSPHONE CEO Lee Sung-kyung said, “This POSPHONE song concert ‘Sound of Light’ is expected to be a time of healing for citizens through the preciousness of songs and the pure and lyrical messages of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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