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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KBS국악관현악단 송년 음악회 내달 12일 개최
기사입력  2024/11/15 [12:07]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KBS충주방송국이 충주문화회관에서 개국 40주년 기념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충주 송년음악회’를 내달 12일 개최한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KBS국악관현악단(지휘자 박상후)을 비롯해 국악인 김덕수․남상일, 재즈가수 웅산, 소프라노 이경진 등이 출연해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KBS충주방송국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KBS관계자는 “충주시민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년 음악회 실황은 다음달 27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KBS Traditional Music Orchestra Year-end Concert to be held on the 12th of next month

 

KBS Chungju Broadcasting Station will hold the ‘Chungju Year-end Concert with KBS Traditional Music Orchestra’ to commemorate the 40th anniversary of its founding at the Chungju Cultural Center on the 12th of next month.

 

This year-end concert will feature the KBS Traditional Music Orchestra (conductor Park Sang-hoo), traditional musicians Kim Deok-su and Nam Sang-il, jazz singer Woongsan, and soprano Lee Kyung-jin, who will present a classy performance.

 

The performance is free of charge, and tickets can be distribu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t KBS Chungju Broadcasting Station.

 

A KBS official said, “This is a performance that we have prepared with all our heart for the citizens of Chungju, so we ask for your interest.”

 

The year-end concert will be broadcast live on KBS 1TV at 7:40 PM on the 27th of nex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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