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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성보테크 도안2테크노밸리 공장 준공식 진행
기사입력  2024/10/10 [13:44]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충북 증평군은 ㈜성보테크(대표 김태훈)가 10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2테크노밸리 내 신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김태훈 ㈜성보테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2014년에 설립된 ㈜성보테크는 서울특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건설 및 플랜트, HAVC, 지역난방공사 해외프로젝트 산업기자재를 납품 및 설치하는 유망 기업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 생산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안2테크노밸리에 약 74억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3312㎡, 연면적 2492㎡ 규모의 신규공장을 준공하며 1호 입주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1호 준공기업으로 이번 준공은 증평의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성보테크는 이번 공장 준공과 함께 본사도 증평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태훈 대표는 “본사 이전을 통해 증평군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성보테크의 준공식은 증평이 중부권 제조업을 선도할 차세대 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지원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 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Zengpyeong-gun, Sungbo Tech Co., Ltd. Holds Completion Ceremony for Doan 2 Techno Valley Factory

Zengpyeong-gun, Chungcheongbuk-do announced that Sungbo Tech Co., Ltd. (CEO Taehoon Kim) held a completion ceremony for a new factory in Doan 2 Techno Valley, Gwangdeok-ri, Doan-myeon on the 10th.

 

At the event, Chungpyeong-gun Mayor Jaeyoung Lee, Sungbo Tech Co., Ltd. CEO Taehoon Kim, and employees attended to celebrate the completion.

 

Established in 2014, Sungbo Tech Co., Ltd. is headquartered in Seoul and is a promising company that supplies and installs industrial equipment for construction, plants, HAVC, and district heating projects overseas.

 

It has grown steadily based on its excellent quality product production and project execution capabilities, and is preparing for a new leap forward with a challenging spirit and passion.

 

It invested approximately 7.4 billion won in Doan 2 Techno Valley and completed a new factory with a site area of ​​3,312㎡ and a total floor area of ​​2,492㎡, establishing itself as the first company to move in.

 

In particular, as the first company to complete construction of the Zengpyeong Doan 2 Techno Valley, this completion has a significant meaning in raising Zengpyeong’s manufacturing competitiveness to the next level.

 

Along with the completion of this factory, Seongbo Tech will also relocate its headquarters to Zengpyeong,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CEO Kim Tae-hoon stated, “Through the relocation of the headquarters, we will do our best to achieve steady growth together with Zengpyeong-gun and leap forward as a global company.”

 

County Mayor Lee Jae-young said in his congratulatory speech, “Today’s completion ceremony of Seongbo Tech is an important starting point for Zengpyeong to leap forward as a next-generation industrial mecca leading the manufacturing industry in the central region.” He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local economic growth by discovering support policies for local companies and to develop into a cutting-edge industrial city leading the era of loc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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