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4일 증평 인삼골 축제 본무대에서 여성 노인의 권익증진을 위한‘어쩌다 시니어 모델’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증평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여성 노인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시니어 모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은 55세 이상 여성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모델들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캐주얼 의상으로 멋스러운 워킹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선 시대별 한복 의상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나타내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모델로 참가한 서정미(69세) 씨는 “모델 수업을 통해 잘못된 자세도 교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도 높아졌다”며, “이런 의미 있는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관장은 “오늘 무대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ungpyeong-gun Senior Welfare Center, How-da Senior Model Fashion Show Receives Great Response
Jeungpyeong-gun Senior Welfare Center (Director Jeong Mi-gyeong) held the ‘How-da Senior Model’ fashion show on the main stage of the Jeungpyeong Insamgol Festival on the 4th to promote the rights of elderly women.
This fashion show was a Jeungpyeong-gun Gender Equality Fund public offering project, and 12 women over 55 years old who received senior model theory and practical training from June to September to improve the self-esteem of elderly women participated.
On the first stage of the day, the models showed off their stylish walks in casual clothes that allowed them to show off their individuality.
On the second stage, they captured the interest of the audience by showing the beauty of Korean tradition through hanbok costumes from each era.
Seo Jeong-mi (69 years old), who participated as a model, said, “Through modeling classes, I was able to correct my bad posture and gain confidence through new challenges,” and added, “I sincerely thank the people who helped me stand on such a meaningful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