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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4 추석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 실적 호조
농특산물 판매실적 지난해 比 70% 증가
기사입력  2024/10/04 [15:0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가 올해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판매한 농특산물 판매실적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6억 8천 658만 8천원을 기록했다.

 

시는 충주씨샵에서 추석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로는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지역농특산물 애용하기 캠페인’행사를 진행했고,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또한, 서울시 서대문구, 광진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9개소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직거래장터를 열어 충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품질과 가격이 좋은 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는 △충주씨샵 판매 3억 9천 370만 4천원 △로컬푸드 행복장터 1억 6천 589만 4천원 △지역농특산품 애용하기 3천 767만 8천원 △서울, 대전 도심지 등 10곳 8천 931만 2천원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판매 결과를 보였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안정적으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구매자들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서로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ity, '24 Chuseok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s Direct Transaction Event Performance Good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s Sales Performance Increased by 70% Compared to Last Year

Chungju City announced on the 4th that this year's Chuseok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 sales performance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last year.

 

According to the city, the sales performance of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s sold for 30 days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30 recorded 686,588,000 won, a 70% increase compared to last year.

 

The city held a Chuseok special exhibition at Chungju C-Shop, and as an offline event, held a 'Chuseok Local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s Preference Campaign' event for city hall employees at City Hall Plaza, and held a direct transaction market at the highway rest stop Local Food Happy Market.

 

In addition, direct transaction markets were opened in Daejeon as well as in nine locations including Seodaemun-gu, Gwangjin-gu, Yeongdeungpo-gu, and Guro-gu in Seoul,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citizens by promoting Chungju City’s excellent agricultural specialties nationwide and providing products with good quality and prices.

 

Thanks to these efforts, the city achieved high sales results in all areas, including △Chungju Seed Shop sales of 393,704,000 won, △Local Food Happy Market of 165,894,000 won, △Local Agricultural Specialties Preferred Sales of 37,678,000 won, and △89,312,000 won in 10 locations including downtown Seoul and Daejeon.

 

Lim Byeong-ho, Director of Agricultural Policy, said, “Through this event, farmers were able to have a stable opportunity to sell agricultural specialties ahead of Chuseok, and buyers were able to purchase trustworthy agricultural products at low prices, which resulted in a win-win effect for both pa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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