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옥천군이 지난 4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북도와 도내 시군 42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와 지난 9월 2~6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9건이 본선에 올랐다.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9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5개 영역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옥천군은 복지정책과 소관 사업인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소득유형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도정혁신 사례가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옥천군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kcheon-gun, Chungcheongbuk-do '24-year Provincial Government Innovation Best Practice Competition 'Encouragement Award'
Okcheon-gun received an encouragement award at the 2024 Provincial Government Innovation Best Practice Competition held by Chungcheongbuk-do on the 4th.
In this provincial government innovation best practice competition, 9 out of 42 cases from Chungcheongbuk-do and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advanced to the finals through the first document screening and online voting to collect opinions from residents from September 2 to 6.
The competition held in the provincial government conference room evaluated the indicators of 5 areas: △Creativity △Activity △Effectiveness △Possibility of diffusion △Completeness of presentation through the presentation of 9 cases and selected the best cases.
Okcheon-gun received an encouragement award for the 'Okcheon-type Idol Care Service' case, a welfare policy and related project.
Okcheon-type childcare service is a project that supports 50% of the out-of-pocket expenses incurred by households using childcare services according to their income type.
The county invested 70 million won in a budget to ease the financial burden of dual-income households and other families with childcare gaps, even in difficult financial situ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