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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 '24년 세대별(청년층/중장년층)일자리박람회 개최
관내 16개 기업, 구직자 300여명 참여
기사입력  2024/09/30 [17:1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7일 괴산허브센터에서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4 괴산군 세대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며,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열었다.

 

충청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과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관내 16개 우수 기업과 구직희망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장 면접을 통해 52명이 16개 기업에 채용되었으며, 현장에서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들도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면접/진로 코칭, 지문적성검사, 이미지 컨설팅, 충북형도시근로자사업 홍보 등을 진행해 구직자와 취업준비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관내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이를 계기로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esan-gun, '24 Generation-specific (Youth/Middle-aged) Job Fair Held

16 companies in the district, 300 job seekers participated

 

Chungcheongbuk-do Goesan-gun (Governor Song In-heon) held the '2024 Goesan-gun Generation-specific Job Fair' at the Goesan Hub Center on the 27th to resolve the job shortage and create a meeting place for job seekers and employers.

 

Hosted by Chungcheongbuk-do and Goesan-gun and organized by the Goesan-gun Job Support Center, this fair was divided into morning and afternoon sessions to match youth and middle-aged jobs, and was held successfully with 300 people, including 16 excellent companies in the district and job seekers, participating.

 

52 people were hired by 16 companies through on-site interviews, and job seekers who were not hired on-site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employment support through the Goesan-gun Job Support Center.

 

The job fair also operated various employment support programs, including interview/career coaching, fingerprint aptitude test, image consulting, and promotion of Chungbuk-type urban worker projects, which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job seekers and job seekers.

 

County Governor Song In-heon said, “I hope that this job fair will revitalize the local employment market and lead to resolving the labor shortage and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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