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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의료원,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 운영
기사입력  2024/10/30 [11:04]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1일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이동진료는 각각 오전과 오후에 장소가 나뉘어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는 단양군보건의료원 1층 결핵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단양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료한다.

 

이동진료에 관한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으로 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피부과 전문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과 무료 이동진료는 격월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 진료인원은 298명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y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to Operate Free Mobile Dermatology Clinic

 

Dany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be conducting free mobile dermatology clinics on the 31st.

 

This mobile clinic, hosted by the Chungbuk and Sejong branches of the Korean Hansen's Disease Welfare Association, will be held in separate locations in the morning and afternoon.

 

From 10:00 to 11:40 AM, the clinic will be held in the tuberculosis room on the first floor of Dany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and from 1:00 PM to 2:00 PM, the clinic will be held in the program room on the second floor of Danyang Senior Welfare Center.

 

Inquiries regarding the mobile clinic can be made to Danyang-gun Health and Medical Center.

 

A health and medical center official said, "This free mobile clinic was established to protect the health of residents and increase accessibility to specialized dermatology clinics."

 

Meanwhile, the free mobile dermatology clinic is held every other month, and as of August, 298 people have been t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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