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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이태훈 위원장 오송지하차도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4/10/29 [15:50]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위원장은 29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의 31일 전면 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장과 이 위원장은 충북도가 지하차도 보강공사로 시행한 지하차도 벽면 보강, 침수 때 탈출용으로 쓰일 핸드레일 설치, 비상 사다리 간격, 양측 출입구에 자동 차량 진입 차단시설 설치, 수난인명 구조함을 기존 12개에서 26개로 늘린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 의장은 “재난은 발생하기 전에 취약‧위협 요인을 발굴 개선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소통 및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회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Lee Yang-seop and Chairman Lee Tae-hoon inspect the Osong Underpass

 

Chung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Lee Yang-seop and Construction, Environment, and Fire Committee Chairman Lee Tae-hoon conducted an on-site inspection of the Osong Gungpyeong 2 Underpass on the 29th ahead of the full opening on the 31st.

 

Chairman Lee and Chairman Lee focused on the reinforcement of the underground passage wall that Chungbuk Province implemented as an underground passage reinforcement project, the installation of handrails for escape in case of flooding, the spacing of emergency ladders, the installation of automatic vehicle entry blocking facilities at both entrances and exits, and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rescue boxes for people in water from 12 to 26.

 

Chairman Lee said, “The best way to prevent disasters is to discover and improve vulnerable and threatening factors before they occur, so please do your best to establish a quick communication and response system with relevant organizations,” and added, “The Provincial Council will make more efforts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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