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단양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단양군 적성면,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 성료
기사입력  2024/10/28 [13:18]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개최된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수산 단풍의 물결, 감골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는 여느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대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25일 금수산 가을 음악회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으며, 금수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전, 금수산 단풍 산행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금수산의 절경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후 상학주차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산신제, 개막 공연극, 초대 가수 공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떡메치기 체험과 감물 염색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북적였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상인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축제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금 한돈 경품 추첨 행사 또한 축제의 재미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축제의 마무리로 진행된 게이트볼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단양의 가을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수산 감골단풍축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단양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yang-gun, Jeokseong-myeon, 23rd Geumsu-san Gamgol Maple Festival Completed

 

The ‘23rd Geumsu-san Gamgol Maple Festival’ held in Jeokseong-myeon, Danyang-gun, Chungcheongbuk-do, came to a grand close on the 26th.

 

Under the slogan ‘Enjoy the waves of Geumsu-san maple leaves in Gamgol!’, this festival attracted more people than ever and established itself as a grand festival.

 

This festival, hosted by the Geumsu-san Gamgol Maple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and sponsored by Danyang-gun, opened with the Geumsu-san Autumn Music Concert on the 25th, and various programs that blended with the beautiful autumn scenery of Geumsu-san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visitors.

 

On the morning of the 26th, the first day of the festival, the Geumsu-san maple hike was filled with many people who wanted to enjoy the magnificent scenery of Geumsu-san. The official opening ceremony held on the main stage of the Sanghak parking lot was packed with visitors from all over the country as well as local residents.

 

The main programs of this festival, such as the Sansinje, the opening performance play, and the invited singer performances, also received enthusiastic responses, and in particular, the rice cake pounding experience, persimmon dyeing experience, and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 sales booths were bustling with participation from people of all ages.

 

The merchants who operated the experience booths emphasized the positive effects of the festival, saying, “Interest in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has greatly increased through this festival.”

 

The photo zone certification event and the gold pork prize draw also added to the fun of the festival and brought great joy to the participants.

 

The gateball competition held as the finale of the festival was a warm time to promote harmony between local seniors and residents.

 

One senior who participated in the competition said, “I had a great time feeling the fall of Danyang after a long time.” A committee official said, “We are very happy that this festival has come to a successful conclusion,”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ensure that more people can enjoy the fall in Danyang through the Geumsu Mountain Gamgol Maple Festival.”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충주시, 2024년 충주씨 농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