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씨샵 봄나들이 농특산물 이벤트 행사를 내포긴들 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력과 생산자 소득증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단체 방문객이 많이 참석했고, 주말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다. 이들의 양손은 구입한 물품 보따리로 풍성했다.

판매부스에서는 충주의 대표 특산품 사과를 비롯한 딸기, 방울토마토, 고구마, 벌꿀, 계란 등과 가공식품의 직거래 행사가 이루어졌고, 체험부스에서는 나만의 다육이 심기, 추억의 오란다 만들기, 고소한 팝콘 만들기, 방울토마토 심기, 아로마 벌레 퇴치기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발맛사지 서비스는 남녀노소 긴 줄을 서면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이외에 경품추첨과 팝콘 만들기는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를 독차지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내포긴들 마을은 충주 농촌사업의 표본이고, 선도자”라면서, “2014년 선거운동 방문 때, 젊은이장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을주민들이 다들 나와서 한마음이 되어 나무를 심고 농촌을 가꾸는 것을 보았다. 그후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이 이루어지고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농산물도 이런식으로 판매하고 알리면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help you understand.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ideo] Chungju City, 2023 Spring Outing Agricultural Specialty Products Direct Trade Event

-im changyong reporter

On the 15th at 10:00 am, Chungju Sea Shop Spring Outing Agricultural Specialties Event was held in the Naepogindeul Experience Village.

Through this event, the city planned to vitalize the local economy, increase producer income, and create an opportunity for consumers to trust and purchase good products.

Many group visitors from Seoul and other metropolitan areas attended the event, and there were especially many family members, including children, on the occasion of the weekend. Both of their hands were enriched with bundles of purchased goods.

At the sales booth, direct trade events were held for Chungju's representative specialty apples, strawberries, cherry tomatoes, sweet potatoes, honey, eggs, and other processed foods. Planting tomatoes and making aroma insect repellents were carried out.

The foot massage service made the door a success with long lines of men and women of all ages standing in line, and besides, the prize draw and popcorn making were by far the most popular among children.

Cho Gil-hyung, Mayor of Chungju City, who visited the event site, said, “Naepogindeul Village is a model and leader of Chungju’s rural business.” I saw gardening. Since then, new businesses have been established and grown to reach today. If agricultural products are sold and publicized in this way, I think there will be good results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