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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가동, 연간 859명 조기 사망 가능성 제기
2064년까지 최대 3만 5천명이 조기 사망 초래
충북지역 최대 1020명 조기 사망 추정
청주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추진...심각한 사회・환경 문제 대두
기사입력  2021/11/29 [16:16]   임창용 기자

▲ SFOC(기후솔루션)는 가스발전의 대기오염과 주민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주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 정책대로 2064년까지 최대 3만5천명 조기 사망과 가스발전 확대계획 취소시 75%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SFOC(기후솔루션)는 국내 가스발전소로 인한 피해로 2064년까지 최대 3만 5천명이 조기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FOC는 보고서를 통해서 액화천연가스(LNG)가 깨끗한 연료라는 인식과 달리 가스발전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건강 피해가 막대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SFOC는 현 정책 시나리오 대로 가스발전 확대 정책이 추진된다면 국내 가스발전소에서 내뿜는 대기 오염물질로 인하여 2064년까지 적게는 1만 2100명에서 최대 3만 5000명이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에서 가동 중인 가스발전소는 총 99기(41.3GW)이며, 현재 5기(2.6GW)의 가스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작년 12월 확정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4년까지 총35기(18.7GW)의 가스발전소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SFOC의 분석결과 가스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단위배출량이 석탄발전소보다 적음에도 누적 건강 피해는 가스발전소가 석탄발전소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석탄발전소는 해안가에 자리하지만 가스발전소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입지함으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건강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게다가 가스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거나 중단할 때마다 많은 대기오염물질이 생성되고, 대기오염을 줄여주는 탈질설비의 효율이 떨어져 오염물질량이 많아지는 것도 문제로 꼽았다.

 

지역별로 예상 조기사망자는 전체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추정된다. 2035년 기준 수도권에서만 최대 831명이 가스발전의 영향으로 조기 사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 최대 1만 2600명, 서울 최대 8140명, 인천 최대 2000명 순이며, 경남 최대 1110명, 충남 최대 1050명, 충북 최대 1020명 등이다.

 

SFOC는 보고서를 통해서 이렇듯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규 가스발전소건설 계획 모두의 철회를 제안했다. 신규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와 2035년까지 모든 가스발전소를 퇴출한다면 가스발전으로 인한 조기사망 피해를 약 75%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시민사회,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중단 촉구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원회와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SK하이닉스LNG발전소건설반대시민대책위원회 등의 시민사회는 일제히 성명을 내고 충북도민 목숨을 담보로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기후솔루션의 '가스발전의 실체: 가스발전의 대기오염 영향 및 건강피해' 보고서는 충격적이라며, LNG발전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주의 SK하이닉스LNG발전소’와 ‘음성의 동서발전LNG발전소’를 비롯해 모든 건설 예정 LNG발전소의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이 SK하이닉스LNG발전소와 음성LNG발전소를 반대한 가장 큰 이유는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 다량 배출’, ‘발암성물질’, ‘온폐수’ 등의 문제라며, 특히 연간 205톤에 달하는 질소산화물 배출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청주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LNG발전소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일자리 창출도 미비하다는 것은 이미 확인됐다며,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청주시민과 충북도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LNG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Cheongju SK hynix LNG power plant promotion ... Serious social and environmental issues emerge

-im changyong reporter

  

The SFOC (Climate Solutions) warned that up to 35,000 people could die prematurely by 2064 due to damage caused by gas power plants in Korea.

 

Contrary to the perception that liquefied natural gas (LNG) is a clean fuel, the SFOC announced the results of a study showing that the air pollutants generated by gas power generation can cause enormous health damage. On the 19th, SFOC predicted that if the gas power expansion policy is pursued according to the current policy scenario, at least 12,100 to 35,000 premature deaths will occur by 2064 due to air pollutants emitted from domestic gas power plants.

 

A total of 99 gas power plants (41.3 GW) are in operation nationwide, and 5 (2.6 GW) gas power plants are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18.7 GW) of additional gas power plants will be built.

 

As a result of the SFOC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cumulative health damage of gas power plants exceeds that of coal power plants, even though the unit emission of air pollutants from gas power plants is lower than that of coal power plants. In general, coal power plants are located along the coast, but gas power plants can cause health damage to more people because they are located in densely populated areas. In addition, whenever a gas power plant starts or stops operation, a lot of air pollutants are generated, and the efficiency of the denitrification facility that reduces air pollution decreases, and the amount of pollutants increases.

 

By region, it is estimated that the most affected area is the metropolitan area, where half of the total population resides. As of 2035, it was analyzed that up to 831 people in the metropolitan area alone will die prematurely due to the effects of gas power generation. Gyeonggi-do's maximum is 12,600, Seoul's maximum is 8,140, ​​Incheon's maximum is 2000, Gyeongnam's maximum is 1110, Chungnam's maximum is 1050, and Chungbuk's maximum is 1020.

 

In the report, SFOC proposed the withdrawal of all new gas power plant construction plans in order to minimize the health damage and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2050. If the new gas power plant construction plan is withdrawn and all gas power plants are shut down by 2035, the damage of premature death from gas power generation can be reduced by about 75%.

 

Civil society in Chungcheongbuk-do urges SK hynix to stop construction of LNG power plant

 

Civil society groups such as the Chungbuk Citizens Countermeasures Committee for Resolving Fine Dust, the Chungbuk Climate Crisis Emergency Action, the Chungbuk Civic Association Solidarity Meeting, and the Citizens Countermeasures Committee Against the Construction of SK Hynix LNG Power Plant, issued a statement at once, and SK hynix pledged the lives of the people of North Chungcheong Province as collateral. He called for a halt to the construction of LNG power plants.

 

These civil society groups said that the report of Climate Solution's 'The Reality of Gas Power Generation: Air Pollution Effects and Health Damage from Gas Power Plants' is shocking. They demanded the withdrawal of plans for all LNG power plants planned to be built, including the East-West Power LNG Power Plant.

 

Next, the biggest reason local residents opposed the SK hynix LNG power plant and the Eumseong LNG power plant was the problem of 'a large amount of nitrogen oxides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carcinogenic substances', and 'hot waste water'. He pointed out that the amount of nitrogen oxide emissions is at a level that is difficult to handle in Cheongju, where air pollution is severe.

 

They said that it has already been confirmed that LNG power plants emit a lot of pollutants and lack of job cre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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