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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원 4.13 재선거, 새누리당 황의설 후보 선출
기사입력  2016/02/29 [19:5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경)는 29일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누리당 옥천군의원 후보로 황의설(사진) 전 옥천읍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그동안 공모(2.1~2.12), 서류 및 면접심사(2.15), 여론조사경선(2.20~21)을 거쳐 능력 있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고심해왔다.

 

지난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된 경선여론조사는 옥천군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실시됐으며, 경선과 관련된 모든 사항들은 후보자간 합의를 전제로 진행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이 되도록 했다.

 

이날 선출된 황의설 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황의설 옥천군의원 후보자는 1961년 출생으로 옥천공고 졸업, 전 옥천읍 이장협의회장, 현재 옥천농협 비상임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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