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김병우(사진) 충청북도교육감은 18일 연린 간부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3일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여 고3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추석 연휴기간 정부의 감염병 확산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사람들 간 민접 장소를 피하고 방역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2021년도 교육청의 비전 제시와 충북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부서 간 협조와 협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의회의 무상교육 조례 통과와 관련해서 보편적 교육복지는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지향점 이라며 완성도 높은 교육 복지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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