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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故 송성한대원 영결식
"고 송성한 대원은 영원한 소방관이며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20/08/21 [12:33]   김병주 기자

 

▲ 21일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故 송성한(29)대원의 영결식에 조길형 충주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 김병주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21일 오전 9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故 송성한(29)대원의 영결식이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충청북도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소방사→소방교) 및 훈장 추서, 조사, 조전,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영결식 이후 오후 1시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故 송성한 대원은 지난 2일 7시 30분경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으로 인명구조 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의 진입 여건을 확인하다 갑작스러운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원은 200여 회 화재 출동, 500여 회 구급 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방활동을 수행해 온 헌신적인 젊은소방관이었다.

 

고인은 199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2018년 11월 충주소방서 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지 2년 차 소방관으로 젊은소방관의 순고한 희생과 정신에 참석자 모두가 애도와 슬픔, 눈물을 흘리는 영결식이 됐다.

 

함께 근무한 동료 고별사에서 "고 송성한 대원은 영원한 소방관이며 자랑스럽다"며 "그토록 사랑했던 故 송성한 소방관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편안하게 쉬세요. 밝게 웃는모습 절대 잊지앉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故 송성한 대원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충북도민과 소방관들은 안전, 행복에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며 "가족분들이 슬픔을 딛고 소방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새길 수 있도록 보훈에 최선을 다하겠다"

 

故 송성한 대원에 헌화 및 분향은 유가족에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시의회 의장, 통합당 조보영 원내대표 등 시의원, 박창호 충주경찰서장, 박종덕 충북북부보훈지청장,동료소방관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충주시민들과 영결식에 참석한 내·외빈 등 100여 명은 고인이 된 송성원 대원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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