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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늘푸른 작은도서관 새롭게 개관
기사입력  2020/08/07 [17:35]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이 삼보사회복지관에 위치한늘푸른 작은도서관리모델링을 마치고 7일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19년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14천만원(국비 98백만원, 군비 42백만원)을 투입해 삼보복지관 본관 지하1(94.77), 별관 지하1(104.53)을 리모델링했다.

 

본관 지하1층에는 작은 도서관을, 별관 지하1층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과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꾸몄다.

 

늘푸른 작은도서관은 도서 3천여권을 갖추고 있다.

 

열림재단이 운영하는 삼보사회복지관은 증평 영구임대 아파트에 위치하며 1996년에 문을 연이래 노인돌봄서비스, 경로식당 무료급식, 통합사례관리, 돌봄교실, 후원사업 등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199910월 늘푸른 문고를 시작으로 도서관, 무료영화서비스 등 문화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날 개관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삼보사회복지관(관장 박경화)지역주민들이 책 읽는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를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 현재 8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고, 증평군립도서관과는 사서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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