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증평 초중일반산업단지 공청회, 주민들 반발로 무산
기사입력  2020/08/06 [20:58]   임창용 기자

▲ 증평군 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공청회가 주민들이 단상을 점거해 공청회가 무산됐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증평군 초중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절차로 6일 오후 2시 증평 스포츠 센타에서 공청회 및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주민들이 거칠게 항의해 설명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산됐다.

 

증평군 초중산업단지는 증평군 초중리 143번지 일원에 약 683169(206659)2019년 충북도의 인가를 얻어 사업고시 된 사업 시행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로 민간개발이익으로 약 1374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공청회가 예상대로 진행됐으면 향후 절차는 이달 중 관련부처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걸쳐

20213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 및 고시 20215월 공사착공, 20217월 분양공고, 202312월 공사 준공을 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이 계획은 6일 공청회 무산으로 다시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청회에는 증평군 관계자의 진행으로 군관계자 외 연풍희 의장, 최명우 부의장, 조문화, 장천배, 이창규, 우종한, 이성인 군의원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 윤해명 추진반대 위원장은 국민의례가 끝나자 단상에 올라가 주민의 동의 없이 진행되는 초중일반산업단지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대 의견을 어필했다.

 

윤해명 위원장은 주민 모르는 공청회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으며 오늘공청회 패널로 지정됐지만 내용을 하나도 넘겨주지 않았고 이 공청회 자체를 비밀에 부쳐 2일전에 날짜와 시간을 알았다고 일갈했다.

 

윤 위위원장의 이의 제기로 공청회는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으며 간혹 객석에 앉아 있는 공청회 참석자들이 고성을 지르며 공청회 진행을 요구했지만 현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묵살됐다.

 

윤 위원장과 동네주민들은 단상을 점거해 관계자들과 지리한 논쟁을 벌였으며 결국 공청회가 진행도 하지 못해 무산됐다.

 

주민들은 공청회 진행을 산업단지 조성 주체 회사가 아닌 증평군 공무원들이 진행을 도맡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거칠게 항의 했다.

 

말미에 공청회 진행을 맡은 증평군 공무원이 공청회가 끝났다고 선언을 하자 주민들이 군관계자에게 무산으로 할 것을 요구하며 심한 언쟁을 벌였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단양군, 전 군민 대상 ‘긴급재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