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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호우피해 비상대책반 가동 및 긴급 대책회의
인명피해 최소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돌입
기사입력  2020/08/02 [19:04]   김병주 기자

 

▲ 호우피해 비상대책 점검회의  © 김병주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일 오전 호우피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집중호우 상황 판단과 비상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충주지역은 2일 새벽부터 집중된 호우로 산척면과 엄정면, 소태면 등 북부지역에 인명피해와 하천범람, 주택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하천 진입로,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변 등 침수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은 출입차단과 사전대피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시민 구조대피 피해지역 통제를 최우선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인명피해 방지대책,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가동 등 침수피해 방지대책,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단계 가동과 수방자재, 응급복구 장비 등 재난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조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30분 집중폭우가 내려 범람위기에 있는 엄정면 원곡천, 면 소재지 침수 피해지역과 앙성면 앙성천 및 영덕천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하천지역의 야영객들을 대피하도록 지시했다.

▲ 비피해 현장(산척에서 중원골프장 가는 도로중간)   

 

충주는 8월 1일 밤부터 2일 오전까지 2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산척면은 329㎜, 엄정면 327㎜, 소태면 297㎜ 등을 기록했다.

 

조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 부서는 비상근무 상황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조치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시는 2일 오전 3시40분에 호우경보 발효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해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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