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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단양마늘, 5년 연속 농산물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기사입력  2020/06/27 [16:58]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단양군에서 생산된 황토마늘이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0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농특산물 부분에 단양의 단고을 황토마늘이 선정됐다.

 

단양의 대표 농작물인 마늘은 석회암 지대의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한 큰 일교차로 마늘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 마늘로 맛과 향이 우수하다.

 

이러한 최적의 재배 조건으로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리적 명칭을 보호 받은 특산물이며, 지난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지리적표시 제29호로 등록됐다.

 

현재 단양지역 대부분의 농가는 지난 가을 파종하여 월동을 마치고 굵게 자란 고품질의 마늘 생산에 여념이 없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류한우 단양군수는, “명품 브랜드로 5년 연속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영농활동에 종사하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명품 마늘 판매를 위해 행사를 매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는 생략하고 다누리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오는 717일부터 19일까지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소개하고, 단양마늘 구매와 함께 아름다운 단양관광 기회 누릴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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