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단양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단양군, 영춘면 정감록명당체험마을 탄생목 식재
기사입력  2020/04/13 [16:40]   최윤해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숲의 소중함과 아이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영춘면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일원에 18그루의 탄생목을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숲의 소중함과 아이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영춘면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일원에 18그루의 탄생목을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생목 식재 대상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출생한 관내 아이들로 출생기념목은 정절과 장수를 의미하는 소나무로 식재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탄생목 지원 사업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산 예방을 위해 출생가족은 참석하지 못했으며 군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소나무 식재 작업 후 아이들의 이름표를 걸어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에게 자연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건강한 태아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탄생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출생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 하반기에는 출생한 아이들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 탄생목 식재 사업은 일정 기간 아이출생 가족의 신청을 접수받아 10월경 추진할 예정이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