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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 교사 온라인 수업 연수 신청 폭주
기사입력  2020/04/01 [08:40]   임창용 기자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의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열린 배움길’ 연수에 교원들의 연수 신청이 폭주했다. 사진은 온라인 배움길 연수 화면.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이유수)이 교원의 온라인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열린 배움길연수(331일부터 42일까지 총 6시간)에 교원들의 연수 신청과 관심이 폭주했다.

 

교원들의 온라인 수업 준비에 대한 교육 요구도가 높아 사전 연수 신청 결과 1일 차(331) 1,500, 2일 차(41) 1,660, 3일 차(42) 1,750명 등 3일간 총 4,910명이 신청했다.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배움길연수는 코로나 19로 집합 연수가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MS 라이브 이벤트와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90분간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강사와 진행자는 화상대화로 연결되고, 연수 수강생은 채팅으로 참여하여 온라인 수업에 대해 토의할 수 있다.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학교 단위에서 도입하여 5~10년 이상 활용해 본 교사들의 수업 활용 방법과 그들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연수의 내용은 학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무료 도구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1일 차(331) MS 팀즈 활용 수업, 2일 차(41) 스마트도구를 활용한 수업, 3일 차(42) 구글 클래스룸 활용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사용법 교육이 아닌 교수학습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재연수원은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동영상을 탑재했다.

 

현재 클래스팅 활용법, e-학습터 활용법, ZOOM 활용 방법 등의 영상이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단재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온라인 수업 역량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동안 화상대화 연수, 실시간 방송 연수, 혼합연수 등 다양한 방식의 연수를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지금 학교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야 한다. 충청북도 교원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연수를 기획하여 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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