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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의원 "폐기물 활용 갈등문제, 진상조사위 구성해야"
기사입력  2020/03/31 [12:45]   최윤해 기자

▲ 이상훈 단양군의원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지역 폐기물 재활용 기업과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래통합당 이상훈 의원은 31일 열린 제285회 단양군의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폐기물 재활용 기업들의 유⋅무기성 폐기물 활용으로 기업과 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폐기물 재활용기업들은 자원순환이라는 정부정책에 따라 1990년대부터 화력발전소 석탄재, 정수⋅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유⋅무기성 폐기물을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로 인해 이미 오래전부터 환경오염을 원인으로 기업과 주민 간 갈등이 계속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과 주민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폐기물 재활용과 주민 피해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피해규모 산정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 및 단양군, 군의회, 피해주민, 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양군 집행부가 지금까지 주민 피해 구제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직도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으며 이제는 군과 주민, 기업의 차원을 넘어서 정부차원의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기울여 주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285회 단양군의회 1차 본회의에서는 이 의원과 같은 미래통합당 소속의 조성룡 의원이 단양8경의 미래비전을 위한 두 가지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성룡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단양8경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현시대에 걸맞은 단양8경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것과 단양의 새로운 5백년 먹거리 문화 창출을 목표로 단양야경을 모티브로 한 가칭 '단양월하팔선(丹陽月下八仙)'을 선정해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5백년 후 우리 후손들이 현재의 단양 역사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단양8경에 대한 새로운 문화경영 브랜드 제고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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