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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후보 인물탐구-청주 청원 김수민 후보 편
기사입력  2020/03/25 [23:57]   임창용 기자

▲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는, 이 시대는 젊은 감각의 깨끗한 정치인 필요성을 강조했다.  © 임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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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선거가 성큼 다가왔지만 4.15총선보다 코로나19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으로 소통에 장벽이 놓여 마음의 교환이라 할 수 있는 악수조차 내밀기 어렵다. 후보들은 유권자를 직접 만나 얼굴과 정책을 알릴 기회가 적다보니 자칫 깜깜이 선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국민들은 지역 민의를 대변할 준비된 후보는 누구인지, 지역발전 미래비전은 무엇인지, 공약도 모르고, 도무지 오리무중 안갯빛 어둠속 같다.

 

유권자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니 만큼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브레이크뉴스는 유권자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후보들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균형 잡힌 시각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 인물 탐구를 기획했다.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첫 재선 국회의원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김수민 후보(미래통합당 청주 청원)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드는 혁신형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투적 문구만 남발하는 기존 정치인에서 진실성을 엿볼 수 없다는 혹평이다. 그는 청원구 변화를 추구하는 여성청년 정치인의 희소가치에 투자할 것을 주문한다.

 

이어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에서 우리가 놓친 것,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을 대변할 정치인이며, 정치를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 성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드는 행동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충북 최초 한 번도 탄생하지 못한 여성청년 정치인이 청원에서 탄생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예견했다. 다양성과 여성청년으로 상징되는 정치인 김수민이 청원사람들로부터 선택 받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는 정치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불행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며, 아직도 진행형인 오창지역 소각장 문제를 거론한다. 앞으로 소각장은 점진적으로 국영화하고, 외부에서 반입되는 폐기물은 과도한 세금 부과만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민간 소각장 운영으로 돈 버는데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김 후보는 깨끗하고 청렴하며 위기를 기민하게 대응하고 혁신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을 지닌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주민 인사말에 갈음했다.

     

아래는 김수민 후보와 일문일답

      

=재선에 도전하는데 출마의 동기는?

저는 정치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불행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청주 청원의 시민들은 수년 동안 환경권과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의 질 저하, 정주여건의 저하 등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시계가 멈춤 정치인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똑같은 공약으로 인해서 고통 받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사회를 성장 시키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드는 혁신형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총선에 출마한다.

 

=후보의 장점이나 경쟁력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국가와 국민들의 여망, 시대적 흐름인 세대교체가 청주 청원에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우려응원을 해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충북에서 단 한 번도 탄생하지 못한 여성청년 정치인이 청원에서 탄생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이번 선거의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우리의 사회는 한 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우리 사회의 문제와 시대의 아픔을 해결해 나가는 공존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다양성과 여성청년으로 상징성을 가진 혁신형 정치인 김수민이 이번에 청원사람들이, 충북사람들이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

 

=지역 현안 중 시급히 해결을 요하는 최우선 순위 사업(문제점) 하나를 꼽는다면?

청주는 예로부터 청풍명월의 고장이라 불리어 왔다. 그러나 십수 년간 청주 청원 북이면과 내수면에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는 소각장과 매립장,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각종 공장이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서 십수 년간 노정되어온 문제점들을 지역의 정치인과 시민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란 시민들을 더 불행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을 최우선이어야 한다. 청주 청원 주민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행복한 내일을 위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십수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생존을 위한 소각장 문제 때문에 더 불행하지 않아야 된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오창에 절대 소각장이 신설될 수 없도록 소각장은 점진적으로 국가가 국영화를 하고, 외부지역에서 관내로 들어오는 폐기물 반입에 대해 과도하게 세금을 부과하여 청주의 민간 소각장 업체들이 돈을 벌 수 없도록 하는 법안들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다.

 

=어느 분야에 역점을 두고 선거운동을 하며, 캐치프레이즈는 무엇인가?

선거의 슬로건은 '사람이 바뀌면 청원이 변한다'이다. 청주 청원에서 나이 차이와 많은 두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젊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청년이라고 다 젊은 것도 아니다. 옷을 입을 때 어린아이는 어린이옷을 입고 어른은 어른의 옷을 입는다. 우리에게 맞는 옷이 있다. 도시와 국가도 마찬가지다. GDP가 높거나 생활의 기반 또는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인프라가 갖추어진 도시는 풍부한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관리형 정치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 살고 있는 청주, 청원은 앞으로 발전과 성장이 필요하다. 청주 청원에 맞는 정치인에게 맞는 옷은 관리형 정치인이 아니라 혁신형 정치인, 위기에 빠르게 대응하고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형 정치인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사람을 바꾸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청원을 만들기 위해서 기호 2번 김수민이 선택되어야 한다.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국회 입성한다면 의정활동 포부는?

유권자는 총선에서 후보를 판단하여 선택을 하지만 기준은 다르다. 지금까지 기성 정치인들의 스펙이라 할 수 있는 약력은 좋은 대학이나 정부 관료 출신, 재력가 등의 엘리트 정치인 혹은 TV에 자주 출연하여 얼굴이 낯익은 정치인, 출연하여 말을 잘하는 정치인이었다. 지금 시대는 말로만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어야 된다. 특히 공정의 가치, 정의의 가치가 무너진 지금의 시대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정치인이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똑똑한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을 알아보는 똑똑한 시민을 키우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청년 후보인 제가 4.15총선을 거쳐 입성을 한다면 우리시대의 다양성을 담보하여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갈 수 있게 청년들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제도권 안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을 펼치겠다.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선거운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총선전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금까지의 선거방법과 달리 선거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람을 만날 때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시민들에게 다다가 명함 전달하기가 조심스럽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하여 제 개인 일신을 위한 선거운동이 아닌 자원봉사 형태로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선거나 끝나거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원봉사는 계속할 예정이다.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인사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대재앙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걱정 속에 집안에 계실 것이다. 국가적인 위기상황인데 문제는 그 이후 상황이다. 경제학자들은 석 달 후 우리의 기업은 버티지 못할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우리의 경제성장률 -1%가 될 것이다.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낡은 이념과 진보진영의 기성 정치인이 아니라, 올바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당리당략을 위한 포플리즘 정치인이 아니라, 기민하게 앞으로의 위기에 대해서 대응하고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젊은 감각의 깨끗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소각장 문제, 북이내수우암동과 같은 곳에서 불공정불공평 문제를 해결 위해서 깨끗한 능력 있는 후보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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