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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틱톡 '사과쪼개기 챌린지’ 사과 소비 홍보에 도움
기사입력  2020/02/25 [10:43]   김병주 기자

사과 쪼개는 영상을 #사과쪼개기 태그하여 틱톡에 올리기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글로벌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틱톡(TikTok)과의 협업으로 ‘사과쪼개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글로벌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틱톡(TikTok)과의 협업으로 ‘사과쪼개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국내 사과 소비 촉진을 위해 15초 안에 사과를 쪼개는 영상을 #사과쪼개기를 태그하여 틱톡에 올리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기획했으며 많은 참여자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과를 쪼개는 영상을 통해 사과 소비 홍보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챌린지 출품작을 심사해 오는 3월 5일 우수 작품을 충주시 유튜브에 공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충주사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운영하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는 성공한 지자체 유튜브 채널로 손꼽히며, 현재 구독자 7만5000명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충주 유튜브는 기초‧광역자치단체 중 2위의 구독자를 모으며 평균 조회 수 18만 회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 부처와의 콜라보 영상을 제작과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출연 등 전국적인 파급력을 입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사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사과의 대표 고장인 충주를 더욱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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