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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의원 "제천 신축역사 5월말부터 정상 운영"
기사입력  2020/02/24 [11:23]   최윤해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24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은 2017년 8월 착공한 제천역사 신축 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후삼 국회의원.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 신축역사가 5월 말부터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은 2017년 8월 착공한 제천역사 신축 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제천역과 강저택지지구를 연결하는 선상보도육교 사업은 6월 말에, 제천역에서 굴다리 방면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공사는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후삼 의원은 "제천역사 신축과 주변 도로망 확충 사업은 지난해 11월 김현민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방문에 따른 후속 조처"라며 "제천역사 신축 등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면 앞으로 철도중심지 제천의 명예회복과 함께 제천역세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현장 방문에서 약속한 것처럼 내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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