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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개강 2주 연기
기사입력  2020/02/11 [17:55]   임창용 기자

 

▲ 충북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신을 막기 위해 3월 2일로 예정됐던 개강을 16일로 연기했다.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신을 막기 위해 지난 10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총장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대책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11일 오후 3시부터 교무회의를 진행했다.

 

충북대는 먼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32일에 진행할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32일로 예정됐던 개강을 교무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걸쳐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연기되지만 15주 수업을 원칙으로 개강 및 종강 일정을 2주 연기한다. 다만 필요시 강좌별 2주 이내 수업에 대한 보강, 과제물 대체 등으로 수업일정 감축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자율격리자 및 중국 후베이지역 등 감염지역 체류자, 감염증세 확진자 등으로 격리되어 한국 입국이 불가능한 외국인 입국지연자는 공결처리를 통해 출석을 인정할 예정이다. 감염확진, 의심증세 등으로 본교 입국이 어려운 중국인 유학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K-MOOC, OCU(한국열린사이버대학) 등의 원격수업으로 수업 대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입학 중국인 유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첫 학기의 휴학을 특별 허용할 방침이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및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개강연기 및 학생생활관 입주 등 학교정책을 위챗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지함은 물론, 입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 안내실을 운영하여 유선으로 선별검사지를 통한 건강 체크를 실시한다.

 

이미 입사가 선정된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 등 일부 동남아 입국자 중 희망 신청자 유학생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충북대 학생생활관에 2주간 보호조치 하며 24시간 출입이 통제된다. 식사는 도시락으로 제공하며 열감지 카메라를 출입구에 설치하고, 체온계 및 손소독기를 호실별로 개별 지급해 자가진단을 독려할 방침이다.

 

학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미연에 막고자 예산을 긴급 투여해 2월과 3월에 걸쳐 총 8회 교내 시설물 전역에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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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청주시의원, 통합환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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