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전국이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단양군 신종코로나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선별진료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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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전국이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단양군 신종코로나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선별진료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단양군보건소는 지난 2월 7일부터 민원, 자살예방 업무 등 일부업무를 제외하고 전 직원이 감염병 예방업무로 전환, 신종코로나 예방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
군의회는 지닌 10일 보건소를 방문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별진료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주 의장은 "연일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이 사라질 때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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