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7일 충주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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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7일 충주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학부생과 교환학생, 대학원생 등 유학생 입국 관리현황과 개강 후 수업 대비 현황과 교·직원 해외출장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입국한 중국 학생에 대한 자가격리 현황 체크와 입국 예정인 학생 관리 방안, 개강 전 강의실 방역, 자가격리 공간 지원 등 대학의 대응책에 대한 지자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달 2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국대 충주병원과 협조해 ‘발열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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