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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주산업단지 1호 기업 '에스와이스틸텍(주)' 투자협약
기사입력  2020/01/22 [14:06]   김병주 기자

 

▲ 지난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에스와이스틸텍(주)’과 투자협약. 왼쪽부터 김항섭 청주부시장, 김병훈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와 충북도는 지난 21일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동충주산업단지 1호 기업인 ‘에스와이스틸텍(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충북도와 11개 시군 관계자, 충북 출신 경제인, 기업인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 후에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충북 출신 기업인과 금융인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산업단지 현황, 투자 인센티브 등 충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에스와이스틸텍(주)(대표 홍성균)은 2015년 7월에 설립해 충주시 엄정면에 본사와 공장을 둔 구조용 금속판제품 제조 기업으로 데크플레이트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에스와이스틸텍(주)는 지난 4년여 동안 매출액이 10배 이상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향후 생산물량 증가에 대비해 동충주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에스와이스틸틱(주)은 동충주산업단지 조성 일정에 맞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충주산업단지를 중부권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조성해 에스와이스틸텍(주)이 충주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동충주산단은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한 신규산업단지로 산척면 일원에 140만4881㎡규모로 총 사업비 184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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