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는 16일 충청북도교육청이 수립한 ‘충북 고교혁신 미래인재육성모델’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증평 형석고 등 4개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충북 고교혁신 미래인재육성모델’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일반고, 외국어고, 특성화고, 예술고, 영재교육, 체육고, 과학고, 미래형 대안학교 등 8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역량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계획이다.
이날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형석고, 충북예술고, 충북공업고, 충북산업과학고 등 4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과 방법 등 학교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충북 고교혁신 미래인재육성모델을 통해 당초 목표로 했던 미래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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