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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도심권,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불안 가중
교통안전시설 태부족으로 보행자・운전자 모두 불안
기사입력  2019/12/25 [23:14]   임창용 기자

▲ 내년 3월부터 비봉초 학생들이 등하교 할 왕복 7차로의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는 60km이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청주시 오창읍 도심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구 7만으로 팽창했지만 학교는 수년째 과밀학급 문제를 떠안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은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오창읍에는 초등학교 6개교와 중고등학교 6개교가 있으며 초등학생은 5,488명으로 도내 8()보다도 더 많다. 각리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수 29.5명으로 전국평균 22.2, 충북 평균 20.17명보다 8~9명이나 많고 각리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도 31.9명으로 전국 25.12, 충북 평균 24.18명보다 6~7명 많아 초고 학생들의 내실 있는 교육복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오창읍은 인구, 교통량,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안전시설은 제자리 걸음으로 적절한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하다

 

청주시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 된 주정차단속카메라는 30, 초등학교 주변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14대만 설치되어 있다

 

더욱이 비봉초등학교는 그동안 4대 운행하던 통학버스를 1대로 감축하여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포함한 8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왕복 7차선 사거리를 지나 등하교를 해야 할 처지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불안을 호소하는데 학교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니어클럽 및 녹생어머니회 협조 강화, 교내 배움터지킴이 등·하교 시간 교차로 배치를 통해 안전 강화등의 대책만을 발표하여 학부모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오창 학부모 연대송병호 대표는 청주시가 아동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나 무단횡단 금지시설이 부족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불안하다고 꼬집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교육청의 책무를 학부모들에게 떠넘기는 행태에 대해 이의영 충북도의원, 신언식 청주시의원, 이영신 청주시의원은 오는 202018일 오창목령복지관에서 학부모들과 즐겁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토론자로는 청주시청, 청주청원경찰서,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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