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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충북도의원, 외국인 노동자 교육기회제공 및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  2019/12/20 [19:12]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상식(청주 제7선거구, 사진) 의원이 20일 제37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식 의원은 충북도내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14천여 명을 넘어섰고, 2019년도 법무부 통계 충북도 외국인수는 40,502명이며, 외국인 노동자수도 20,429명에 이른다외국인 노동자는 고용이 어려운 기업과 고령화돼 가는 농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저출산과 고령화는 외국인 인력 수요의 증가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외국인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상식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장기고용을 촉진하고,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최소한의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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