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희(사진) 전 도의원은 1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 서원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2일 후원회를 구성하고 서원구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는 등 독자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윤석위 회장은 “이광희 예비후보는 재선 도의원 시절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능력이 검증된 믿을만한 인물”이라며, “서원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이광희 후보의 도전에 아낌없이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서원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젊은 서원구를 만들겠다”며, “낡은 정치와 이별을 고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를 떠받치는 진짜 민주당 후보인 이광희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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