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Hi-TECH 공학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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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개신문화관에서 ‘2019 Hi-Tech 공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업 결과물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프로그램은 사업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총 5가지 구역으로 구분해 전시되며, 캡스톤 디자인 작품이 전시된 Capstone Design ZONE(15팀), 교내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작이 전시된 Story ZONE(6명), 3D프린터 작품이 전시된 3D-School ZONE(8팀), 창업동아리 작품이 전시된 Tech-Biz ZONE(6팀)과 드론 축구 경진대회가 개최되는 Hi-Tech Open ZONE(14팀) 등 총 49팀이 참여한다.
이번 ‘2019 Hi-Tech 공학콘서트’는 관람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관람자의 코인투표로 ZONE 별 우수 작품 수상자가 선정된다.
한편,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운영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임과 동시에 산학협동위원회 회의도 개최해 산업체와 학생들과 함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및 공학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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