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액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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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2019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액 전달식'이 지난 10일 단양군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회 단양부군수,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신재권 월드비전 충북본부장이 함께 했으며 지난 4월 9일 단양 중앙공원에서 모금된 3천5백만원 중 30%인 1천만원을 군에 지역지원 사업비로 전달했다.
사랑의 점심나누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매년 충북도 내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한편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액 전달식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본부와 동양일보가 공동주최한다.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은 "해마다 행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는 류한우 군수님을 비롯한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군민들이 보내주시는 애정이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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